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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리뷰] 미드소마 "90년에 한 번 91간의 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2. 02:36

    스포일러가 다분히 포함되는 리뷰입니다.지극히 주관적이고 과한 해석의 리뷰 하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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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소감부터 이야기하자면, 실은 조금 실망하는 부분이 있었다. 왠지 소견하자면 공포영화라기보다는 광신도들의 모습을 찍은 미스터리 힐링 스웨덴 다큐멘터리 영화라고 보는 게 본인만큼 공포감은 덜했던 것 같다. 기승전결이 뚜렷하고 자극적이고 극적인 영화에 익숙해진 탓인지, 느린 호흡으로 진행되는<미드소마>의 공포에 거의 매일 화를 많이 받았지만, 인물의 섬세한 심정묘사이기에 다른 영화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기묘하고 기괴한 독특한 분위기는 확실히 매력적이고 신선했습니다. ​ ​ ​ Key point 1이미 다가 그려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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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인생을 그림에 비유해 보면 이렇지 않을까?과인이 그래서 하고 싶은 삶을 도화지로 만들기에 과인이 원하는 색으로 채색한다.가끔 그린 그림이 감정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구상하고 밑그림을 그리고 다른 색깔에도 색칠을 해보지만 영화 미드소마에서는 인물의 운명이 맨 먼저인 sound부터 완성된 그림으로 시작된다.영화가 시작하자마자 영화이야기를 모두 sound하고 있는 스포일러성의 예쁘고 무서운 그림이 등장한다. 저 그림대로 영화 줄거리 흘러가.메일의 나.)​에 그림은 대니(주인공)와 크리스티안(주인공 남자 친구)그래서 조시(크리스티앙・칭크쵸쯔), 마크(크리스티안 친구 2)이 피리를 불펠레(크리스티안 친구 3)을 받고 소마제에 참여하고 거기에서 크리스티안 하나 이상들은 다 죽고(원래 호르가 고장의 하나원이었다 그는 살아남았다)대니만 살아서 5월의 여왕이 되는데 이를 함축적으로 sound와 있는 그림이었다"Chasound"에 등장하는 그림만 아니라 영화의 진행 중 주인공과 크리스티안 조시, 마크의 운명을 예고하는 그림이 여기저기서 등장한다. 예를 들어 스웨덴에 가기 전 대니의 방에 커다란 곰과 마주보고 있는 한 소녀의 그림.(이 그림은 대니가 곰으로 상징되는 크리스티앙에게 의지를 많이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홀이 고장 나도 벽지에 그려져 있는 많은 그림이 있는데, 이 축제에서 몰려드는 주인공들의 운명을 보여준다. 벽지의 그림 뿐만 아니라 빨래?여과되어 있는 천의 재질?에 그려진 그림도 1개이었다.) 영화는 이런 복선이 모두 sound의 긴 그림을 은연중에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적과 인품으로 보여준다는 고민을 받았다.영화의 복선장치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아주 선명하게 보여줘서 영화의 러닝터입니다. 시종 인물들은 원치 않는 귀취에 맞서 싸우기보다는 무력하게 동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결국 위에 그림과 같은 운명을 맞게 된다.전작 유전에서 또 정해진 운명에 굴복할 수밖에 없는 인물을 그려내고, 이번 미드소마에서 다시 한 감독은 운명에 저항해 이겨내는 인간상을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운명의 굴레에 휘말리게 되면서 동화되어 가는 인물의 모습을 아주 선명하게 전하고 있다.​ ​ Keyword두 물건의 섬세한 sound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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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의 줄거리를 간단히 말해 보면, 대니는 조울증을 앓던 동생과 그녀의 부모가 가스에 의해 대나무 소리를 내는 비극적 형세로, 가족과 대나무 소리에 관해 트라우마를 갖게 된다. 함께 4년에 사귀던 남자 친구와 사이가 시시한 남자 친구 친구들까지, 대니를 나쁘지 않고 하지 않는다. 대니는 남자 친구 크리스티안을 따라 크리스티앙의 친구 펠레 가족이 살고 있는 홀이 마을을 웃돈다. 그리고 거기서 인물들 한 명씩 죽어버린 관상회가 되는데... 내가 이 영화의 가장 좋았던 부분은 즉석인물의 심리묘사를 표창하는데 있어 섬세했다는 것이었다. 영화 초반 대니는 조울증에 걸린 동생의 문재로 인해 크리스티얀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누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오로지 대니의 표정만 잡고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마치 내가 대니의 친구가 되어 즉석 옆에서 불안한 감정 때문에 대니의 표정을 지켜보는 입장이 된 것 같았다.자신의 불안과 뭔지 모를 두려움을 남자 친구에게 의존하고 싶지만 남자 친구의 반응이 오히려 대니를 더 불안하게 만드는 장면을, 감독은 오로지 대니의 얼굴만 길게 카메라 화면에 잡음함으로써 대니의 느낌선을 표현하고 있다.대니의 사랑한다는 이야기에 남자 벗을 줄 알았다고만 대답할 뿐 일부러 내팽개치고 전화를 건 대니는 전화를 끊은 뒤 불안한 표정으로 그렇게 남자 친구와 통화하는 장면이 마지막이 되지만 대니의 느낌선을 전달하는 연출방식이 자신은 매우 인상적이고 좋았다. 대니는 불안하고 많이 외로웠을 것이다. 완전한 신뢰를 얻지 못하는 크리스티안, 그리고 대니를 불쾌하게 여기는 크리스티안 친구들의 행동이 대니를 더 외롭고 소외시키는 듯한 느낌을 준 것은 아닐까. 대니가 크리스티앙의 친구들 모임에 참석하면 어색함과 불편함을 나타내는데, 예를 들어 조쉬가 커피를 따러 가는 척하고 자리를 옮기거나 대니가 스웨덴에 같이 간다고 하면 마크가 크리스티안을 호출해 이야기를 하는 장면을 구절구절 설명하지 않고 인물의 행동을 통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대니는 가족의 부재, 그리고 불편한 인간관계 속에서 대니는 더 불안하고 크리스티안은 유일의 안식처가 아닐까.추가로 크리스티안, 조쉬, 마크, 펠레의 관계에 대해 비유해 보면 그들은 겉으로는 벗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자세히 보면 그들의 관계 또한 어딘가 어긋난다.(대니와 크리스티앙의 스웨덴 여행 글재주, 크리스티앙의 친구 대니에 대한 부정적 느낌, 크리스티안과 조쉬의 논문을 놓고 벌이는 갈등 등) 감독은 이 엇갈린 관계를 거울이나 커다란 사각형의 TV 화면 프레임 속에 갇힌 인물의 모습을 통해 본 듯한 관계성을 보여준다. ​ Key point 3다시 태어나고 본인이다. ​(1)다시 돌아올 수 없는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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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프리스트랜드 드라마 <세상 이상한 이야기>를 보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정반대의 세계가 있다, 라는 설정이 되어 있다. 극중 주인공이 네모난 게입니다. 보드보드를 두껍게 잡음으로써 "현재 살고 있는 세계의 정반대편 세계가 있다"는 평행이론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 ​ 영화에서는 대니와 크리스티안 1행이 차를 타고 미드 소마 축제가 열리는 홀이 마을로 들어서고 긴 도로 위로 차로 달리는 장면이 있다. 이때 점점 화면이 거꾸로 되는 연출 장면이 있는데, 그들이 가는 곳이 보통 사람들이 사는 세계와는 다른 정반대의 세계로 가는 것을 보여 주는 것 아니냐는 소견이 들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인간이 죽어서 이 세상과 정반대의 세상인 저승으로 갈 때 스틱스 강을 건너게 되지만 이 강을 건너면 다시는 돌아올 수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마치 대니와 크리스티안 1행도 했다 두번 다시 본래의 인생이 있던 차에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달리는 듯했다. 그래서 그들 그 누구도 본래의 생활이 있던 자리에 돌아온 사람은 없었다. ​(2)다시 태어나고 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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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거 사람들은 자급자족하는 사회였다. 마치 자연과 완전히 하과가 된 듯한 풍경, 서로 피는 연결되지 않아도 가족 같은 사람들. 대니는 그곳에서 자연스럽게 하과가 된 듯한 현상을 보거나 그들의 식사 준비를 돕거나 그들이 입는 옷을 입고, 그들과 함께 춤을 추면서 진심으로 즐겁게 웃는 모습까지 보일 것입니다.그리하여 대니는 점점 홀거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체험하게 되고, 그들 특유의 짧게 들이마시고 길게 내쉬는 호흡도 배우게 된다. 다소 과잉인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대니는 거기서 다시 태어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니의 호흡이 들리는 장면이 몇 있는데 기억 그와잉눙 당장 ​ 1약에 취해서 자연을 느끼면서 숨을 고르는 모습 2플러그(경축 크리스티안이 불을 붙인 촛대를 후- 하고 불모습 3축제 날 이상한 소움료을 마신 뒤 홀이 사람에게 호흡을 배우는 자세 4, 크리스티안과 마야의 섹스 장면을 목격한 후, 괴로움에 울다 홀이 사람들이 대니의 괴로움에 모두 공감을 주는 대로 홀이 사람들의 호흡과 대니의 호흡이 함께 동화되는 모습 ​의 흐름을 보면 마치 대니는 이 자리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서서히 동화된다. 이리하여 기존의 숨을 버리고 그들의 새로운 숨을 배우고 같이 동화될 것으로 허 루카의 하나로 태어난 것 아니냐고 ​ Key point 4선택된 ​


    <미드소마>의 영화 포스터에 쓰여진 카피. 영화의 핵심을 꿰뚫는 카피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선택한 것이 아니라 선택이 되었기 때문에 아내 소음에서 끝까지 선택된 대니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영화 첫 번째 소음에 그림을 보여준 다소 소리 어떤 여자의 허밍이 깔린 bgm처럼 추운 눈이 내리는 겨울밤을 보여준다.그리고 갑자기 전화가 울리는 장면이 전환되는데 처음부터 맨 아래 소음에서 대니는 선택된 것 같다. 영화를 본 뒤 느끼는 생각은 가장 아내 소음인 여자의 허밍은 대니를 부르는, 즉 정해진 운명으로 대니를 부르는 소음이었을까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들었다.작은 가족의 비극적인 시신 소음을 맛보기 전 대니는 기이 우울증 약을 먹고 있었다. 대니와 크리스티안의 불안한 관계는 기이 펠레를 포함하고 조시, 마크도 알고 있었고 아주 오래 전부터 그는 불안한 대니를 나쁘지 않아의 홀이 토지의 사람에게 하면서 예전부터 의도한 것은 아닐까, 거창한 표현 방식 1이지만 이 영화를 본후 인간의 자유 의지를 다룬 영화의 대극에 서다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려지는 인간상을 기준으로 하면, 예를 들어 인간의 자유의지를 그린 <쇼생크 탈출> 같은 (Tmi지만 내 인생 영화다).영화와 대척점에 섰다 영화인 것 같아.왜냐하면 방금도 말했듯이 이 영화의 모든 스토리는 선택된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대니뿐 아니라 크리스티얀, 조쉬, 마크, 펠레, 심지어는 홀이 사람들까지 이화다. 이들은 이들이 숭배하는 신념의 틀에 따라 노래하고 살인과 서로를 공감한다.그 돌아가는 시스템에 의해서 홀이 사람도 나프지앙 아들의 자유 의지는 가질 생각조차 못하는 그들의 종교에 익숙해진 사람들 1지도 모른다.홀거 마을에서는 무서운 룰이 있다. 사람이 나쁘지 않은 이 먹는 것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는데(이때만 해도 너무 낭만적이라고 생각했다.)72세가 되면 죽자는 것이다. 영화 초반, 늙은 남자와 여자 노인이 벼랑에 서서 스스로 절벽 아래로 뛰어내리게 된다. 이걸 보고 영국인 커플이 깜짝 놀라며 바로 누가 좀 이 얘기라지만 다들 가만히 서서 지켜볼 뿐. 영화에서 등장한 인물 중 가장 정상적인 인물은 아니었을까. 대니는 소가족과 대나무 소음이라는 트라우마로 인해 멘붕이 된 상태였고 크리스티안과 조쉬는 나쁘지 않아 논문 때문에 그저 관찰만 하고 있었다.그런데 여기서 남자 노인과 여자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을 때 행복해보였나? 남자 노인은 절벽에서 뛰어내릴 때 한꺼번에 죽지 못해 다리가 부러지는 참사를 겪게 된다.고통에 신음할 때 홀거 지인들은 커다란 망치를 끌고 와 남자 노인의 머리를 박살내고 만다. 머리를 산산조각 내기 전 노인이 곧 맞을 대나무 소음을 행복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표정이었을까. 의미를 부여해 보면 혹시 남자 노인은 살고 싶어 하는 마소음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 노인의 고통스러운 얼굴은 홀이 고장의 룰에 따라 희생되는 개인에게만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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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마야라는 여자아이도 희생하는 개인으로 보인다. 영화 후반쯤 크리스티안은 약에 취해 마야가 있는 방으로 들어간다.이때 마야는 크리스티안을 잃은 자세를 하고 있는데 클로즈업된 마야의 표정은 크리스티안을 기대하고 설렌다기보다는 두려움을 느끼는 표정이었다.섹스의 와중에 마야는 자신의 엄마를 향해 손을 뻗고, 그런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마야를 위해 마야의 어머니는 마야의 손을 잡고 음악을 부른다(사실 이 장면 자체가 정말 엽기적이어서). 코미디를 보도록 어딘가 기괴했습니다)​도 자신 돌아가자 영화의 후반 9명의 희생을 바치지만 그 중 두 사람은 자원을 한다. 그리고 곰의 가죽을 그이 sound를 쓴 크리스티안을 포함해서 산 채로 타 죽게 되는데, 정스토리에 미친 미친 미친 신도라면 아마 타죽는 것이 영광처럼 웃으면서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들의 표정은 공포였다. 대나무 sound에 대한 두려움과 불에 대한 공포심 보통 정상인과 이질적으로 느낀 이들에게서 인간성을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그와 반대로 크리스티안은 약물에 취한 탓도 있지만 삶의 의지를 잃은 표정이었다.불타는 순간 고함치지 않고 그는 그렇게 조용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는다. 따라서 그 후 대니는 행복할까? 영화 마지막 대니는 자신의 애인이었던 크리스티안이 불태워지는 것을 보고 미소짓는다.영화 속에서 가장 밝은 미소를 짓는 대니의 모습 같다. 아마도 완전히 자신을 공감해 주는 안식처를 찾은 sound에게, 그리고 받아들여진 sound에 관한 편안한 미소이자 자신을 버리고 마야와 성관계를 맺은 크리스티안을 향한 복수의 미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게 대니의 승리라 해도 대니의 모습은 얼굴만 빼고 온 몸이 꽃으로 sound로 덮여 있었다.온통 꽃들로 가득 그 sound에 덮여 꽃에 갇힌 듯한 대니의 모습도 홀이 마을의 희생자라고 보고 있을 뿐이었다.다시 한 번 이야기를 꺼내지만, 영화는 Sound에서 이미 결정된 대니와 크리스티안, 그리고 친국의 운명을 그림으로 그려 스포라를 한다. 대니는 크리스티안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으며, 항상 크리스티안의 곁에 있어도 불안했던 또 한번 아내 sound에서 허 루카의 호소는 있어 대니의 5월 여왕도 이미 결정됐다.(계속 외지인이었던 대니가 홀이 마을 사람들의 춤을 그 자리에서 배웠지만 여왕 자리에 올랐다는 것은 이미 정해진 수순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크리스티안의 역할과 죽 sound도 정해져 있었다.여기에 대니가 행복해지기 위한 스스로의 선택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단지, 호르가가 그린 그림 속에서 전체가 움직이며, 운명을 맞이한다 반드시 스스로 선택하는 삶이 옳다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대니의 불안한 의존성이 해소되면서 대니의 내적 영혼이 성장한 것은 아니며 다만 그 의존성이 홀이 마을 사람들에게 옮겨간 것이 아닌가 싶다.영화 초중반의 절벽 장면에서 대니는 떨어지기 직전 여자 노인을 불안하게 쳐다보는 장면이 있었다. 대니와 여자 노인을 번갈아 보여 주니 마치 그들의 시선이 통하는 것 같았다.대니의 미래와 현재가 마주하는 듯한 이야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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